신예 믹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 공연 참여

  • 등록 2016-10-21 오전 11:11:23

    수정 2016-10-21 오전 11:11:23

믹스(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믹스가 오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믹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 ‘오 마이 마인드(Oh My Mind)’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원아시아드림콘서트’는 추후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믹스는 지난 5월 4인조로 데뷔해 청순하고 깔끔한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드럼 사운드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가미된 R&B 성향의 얼반 댄스곡 ‘Oh My Mind’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공연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팬들과 만날 것”이라며 “K팝 한류에 이바지하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믹스는 2017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한창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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