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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은 영화 ‘패스트 퓨리어스&언리미티드’, ‘파이널 컨트랙트’ 등의 영화를 감독한 악셀 잔드가 메가폰을 잡는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 한국 국적의 인터폴로 출연해 고난도 액션 연기를 직접 선보인다.
최승현의 상대역으로는 중국 톱 여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출연한다. 이번 영화로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장바이즈 역시 최승현과 함께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승현의 이번 작품은 지난 2014년 개봉한 ‘타짜-신의 손’ 이후 2년 만에 영화 배우로의 복귀작이자 중국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 출연에 따른 촬영 스케줄로 최승현은 4월 22일부터 개시되는 빅뱅의 일본 팬 이벤트 투어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