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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통심위관계자에 따르면 `사마귀유치원`이 특정 정당을 비호하고 국회의원을 회화화했다는 민원이 들어와 내주 열릴 소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방통심위는 소위원회에 앞서 자문위원회인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에 의견을 물었고 위원 9명 모두 `문제 없음`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때문에 소위원회에서도 `문제없음`으로 의결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강용석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며 `사마귀유치원` 출연자인 최효종을 고소해 파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