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잇단 열애소식...'우결'은 사랑을 싣고

▲ 신성록, 정형돈, 전진과 이시영 커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웨딩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진의 열애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신성록이 최여진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정형돈은 9월12일 결혼한다고 발표했으며 전진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이시영과 연인사이임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1기 멤버였던 신애는 지난 5월 결혼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현재 실제 연인인 김용준과 황정음이 출연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콘셉트가 바뀌었지만 당초에는 남녀 연예인들이 가상부부로 출연해 신혼생활을 체험했던 프로그램이다.

신성록은 김신영, 정형돈은 사오리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신애는 알렉스와 커플이었다.

특히 같은 시기 출연한 신성록, 정형돈, 전진과 이시영은 모두 실제 사랑에 빠져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MC를 맡았던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작가였던 한유라씨와 연인사이다.

‘우리 결혼했어요’가 출연자들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이끌어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우리 결혼했어요’는 사랑을 싣고 오는 프로그램인 셈이다.

▶ 관련기사 ◀
☞신성록-최여진 열애, 청담동서 공개 데이트
☞"'열애' 전진·이시영 '우결'서 다시 보고파"...축하메시지 쇄도
☞마지막 솔로 전진 '열애', '무한도전' 핑크빛 무드 완성
☞'결혼' 정형돈 "속도위반 NO…아직 프러포즈 못해"(일문일답)
☞정형돈, "결혼식에 '무한도전' 멤버 축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