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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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7일 오후 8시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서울’((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의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에 이어 케이스포돔(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 한층 확장된 스케일에도 더욱 막강해진 압도적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전석 매진 소식과 함께 월드투어의 청신호를 밝힌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 3~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월드투어로는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지역 방문 소식을 알리며 한계 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가늠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