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방송한 TV조선 ‘아씨 두리안’ 첫회 시청률은 4.2%였다.
작품은 파격적인 각본으로 작품마다 화제가 된 임성한 작가의 신작이다. 이날 첫 방송은 백도이(최명길 분)의 칠순 파티와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과거 시대에서 두리안(박주미)과 그의 며느리 김소저(이다연)는 함께 벼랑 아래로 떨어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도이의 저택 연못이었다. 과거 시대에 리안은 친정에서 찾아온 머슴 돌쇠(김민준)에게 애틋함을 내비쳤고, 현대 시대에서 도이의 둘째 아들인 단치감(김민준)과 마주치고 똑같은 외모에 혼란스러워하는 스토리다.
앞으로 방송에서는 리안과 단씨 집안의 관계, 시간 여행이 이뤄진 이유 등의 의문점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