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둘째 임신

  • 등록 2023-01-20 오후 1:29:28

    수정 2023-01-20 오후 1:29:2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영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이영현은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가 20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최근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며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현은 2013년 결혼했고 2018년 딸을 얻었다. 2021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이영현은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현은 빅마마와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신곡 ‘또 후회할 걸 낭도 알지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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