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측 “여진, 해외 공연 중 쓰러져…현재는 안정"

  • 등록 2022-08-30 오후 5:07:44

    수정 2022-08-30 오후 5:07:44

여진(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해외 공연 중 쓰러졌다가 안정을 되찾았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30일 이데일리에 “멤버 여진이 지난 28일(현지시각)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진은 쓰러진 후 곧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일부터 데뷔 후 첫 월드 투어인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 [루나더월드]’(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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