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셋’ 세계관의 확장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블루 셋 챕터 1. 트랙스’로 데뷔한 트렌드지는 상실감과 분노로부터 벗어나 미지의 공간 ‘블루 셋’으로 떠나고자 하는 열망을 파워풀하게 그려냈다. 이번 앨범에서는 미지의 공간 속 극복과 성장 스토리를 폭발적인 아이덴티티와 함께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꿈을 향해 달려온 현실의 트렌드지와 맞닿아 있는 ‘블루 셋’ 세계관은 환상 속에 빠졌던 소년이 현실 속 자신을 마주하고, 어른이 된 뒤 환상 속에서 자신을 구원했던 소년들을 찾아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지의 공간을 중심으로 선택의 기로에 선 트렌드지는 미니 2집을 통해 한층 다채로워진 일곱 색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트렌드지는 데뷔앨범 ‘블루 셋 챕터 1. 트랙스’의 전곡 크레딧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 첫 행보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데뷔부터 준비된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로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한 트렌드지는 전작의 경험치와 공백 기간 한층 탄탄해진 능력치를 바탕으로 이번 미니 2집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계 없는 콘셉트 장악력
트렌드지는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적 성장을 드러내며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압도적인 아우라의 다크 카리스마부터 몽환적인 컬러감의 신비로운 무드를 담아낸 콘셉트 포토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레드&블랙의 섹시미가 돋보이는 깜짝 티저 이미지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트렌드지는 데뷔 때부터 ‘신흥 퍼포먼스 강자’다운 자유분방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에 한층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트렌드지는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귀환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