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2주간 ‘2019년은 내가 주인공! 황금돼지해를 빛낼 돼지띠 아이돌은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랭킹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별별랭킹 투표에서는 ’워너원‘ 옹성우와 ’우주소녀‘ 보나가 투표 마지막까지 1%의 아슬아슬한 접전을 펼치며 2위와 4.88%의 차이인 48.77%로 옹성우가 1위를 차지했다.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최종 5위를 하며 워너원으로 데뷔, 워너원의 리드보컬, 리드 댄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도, 판타지오 연습생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가하여 소속사 평가 A등급, 나야나 평가 A등급을 연속으로 받은 7명을 일컫는 일명 ’로얄 A‘ 중 한 명이었다.
한편,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12월 31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내년 1월 24일부터 사흘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