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교복 브랜드 엘리트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엘리트는 13일 “세븐틴이 올 하반기부터 엘리트의 모델로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양한 교복 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 아이돌로 불리며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10대뿐만 아니라 20대, 30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교복 모델 활동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세븐틴의 모습을 다양한 연령층에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