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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27일 “걸그룹 여자친구는 최근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며 “그간 섹시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워터파크 광고모델까지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10대 소녀들의 ‘파워청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곡 ‘너 그리고 나’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는 컴백하자마자 5개의 음악방송을 올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후 광고계의 관심이 이어지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워터파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섭외제의가 들어온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