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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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이민호와 변려견이 함께한 2015 FW 아이더 TV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애슬레저 아웃도어를 착용하고 능숙하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이민호는 서핑과 스키 등의 레포츠를 수준급으로 즐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민호는 촬영하는 내내 반려견과 함께 즐겁게 장난치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반려견과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가 하면 무게가 거의 20Kg 가까이 나가는 반려견을 어깨에 짊어지고 해맑게 웃는 모습도 선보였다. 즐겁게 장난치는 와중에도 아웃도어 모델답게 전문가다운 포즈를 취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초코’라는 미니핀을 키우고 있는 이민호는 촬영 내내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는 반려견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촬영을 잘 리드했다고 한다. 모델로 출연한 반려견은 ‘골든리트리버’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이지만 특히 많은 스텝과 모델 중에서도 이민호를 가장 좋아했다고.
아이더가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룩과 이민호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볼 수 있는 “2015 아이더 로드 트립” TV CF는 9월 중순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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