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럭셔리 하우스 공개..풍수지리는 최악? '충격 결과'

  • 등록 2015-06-30 오전 9:59:50

    수정 2015-06-30 오전 9:59:50

변정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변정수가 자부심을 느꼈던 ‘럭셔리 하우스’의 반전에 충격을 받았다.

변정수는 케이블채널 KBS W ‘마카롱’에서 자신의 집을 풍수 전문가에게 공개했다. 그 진달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라이프 스타일의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리빙잇수다’ 코너에서는 의식주를 활용한 특별한 돈 모으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역술가이자 풍수 컨설턴트 박성준과 함께 돈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다.

박성준은 아나운서 정인영과 함께 변정수의 집을 방문, 그녀의 집안 곳곳을 면밀히 살피며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와 돈이 새는 인테리어를 짚어나갔다. 변정수의 집은 익히 알려진 대로 인테리어적으로는 너무나 훌륭했지만 박성준은 그녀의 집을 보며 안타까운 공간이라고 독설을 퍼부어 변정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변정수 럭셔리 하우스
변정수가 야심차게 소개한 현관 앞 거대한 선인장들은 공간에 이국적인 감성을 불어넣으며 아우라를 내뿜고 있었으나 박성준은 날카로운 기운이므로 당장 치워야 한다고 말해 변정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의 거울위치, 현관과 화장실의 위치, 거실의 소파위치 등 변정수의 집안 곳곳에 돈이 새는 공간들을 지적해 변정수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게다가 주방에서는 변정수가 아끼는 수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잡동사니 취급하며 정리와 비움이 필요하다는 최종 진단을 내려 변정수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에 변정수는 즉석에서 돈이 들어오는 인테리어를 실천하며 집안 가구 배치와 소품 등을 바꿔 전현무로부터 귀가 얇다는 핀잔을 들었다. 특히, 현관과 화장실과 부엌은 가까우면 재물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닫아 두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말에 변정수는 “이번주 바로 공사 들어간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관련기사 ◀
☞ [포토]'미스맥심' 정유정, 뒤태 포즈로 강조한 힙라인
☞ '미스맥심' 정유정, 16강전 화보 공개..허리-골반 '스태프 경탄'
☞ '명단공개' 김사랑, 강예원·설현 제치고 예쁜 몸매 1위
☞ 이연복, 방송 후폭풍의 좋은 예..6월 홈쇼핑 매출만 '억'소리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복침개 화제..'역시 대가의 실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