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MBC '압구정백야', 비구니 나이트클럽 댄스, 첫 회부터 논란

  • 등록 2014-10-07 오전 10:43:43

    수정 2014-10-07 오전 10:43:43

MBC ‘압구정 백야’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임성한의 신작인 MBC 새 일일극 ‘압구정 백야’가 6일 시청률 9.9%로 출발했다.

‘압구정 백야’는 전날 첫회에서 전국 시청률 9.9%, 수도권 시청률 11.1%(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엄마의 정원’의 첫회 시청률 9.4%보다 높은 것이다. ‘엄마의 정원’의 126회 평균시청률은 11.1%로 집계됐다.

‘압구정 백야’ 역시 첫회에서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가 비구니 차림을 한 채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는 장면 등으로 앞으로의 논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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