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릭 퀸시 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스키장의 안전규정 위반 혹은 장비 불량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히고 “사고는 활강코스 밖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29일 프랑스 알프스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슈마허는 사고 후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부상으로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 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고 치료를 위한 유도혼수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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