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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현주가 캐나다에서 친환경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김현주가 제작사 그림공작소, 슈어매거진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추구하는 캐나다에서 최근 10일간 밴쿠버, 휘슬러, 빅토리아를 돌며 촬영이 진행됐다.
김현주는 밴쿠버에서 원시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공원이라기보다 숲에 가까운 스탠리파크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가 하면 난생 처음 카약에 도전해 유유히 강을 가로질러 캐나다인 강사를 감탄시켰다.
김현주는 이번 화보촬영을 하며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빼놓기, 선풍기 사용하기, 비닐 백 대신 패브릭 백 사용하기 등 불편을 조금만 감수해도 지구는 더 편해진다. 에코란 트렌드가 아니라 하나의 이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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