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SPN 김석재PD]23일 오전9시 서울 용산구청에서 가수 김종국의 전역식이 있었습니다.
김종국은 소집해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곳이라 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기분이 좋다”며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묵묵히 나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습니다.
(촬영ㆍ편집 김석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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