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한복 입고 추석 인사 "풍성한 한가위…안전운전하세요"

  • 등록 2024-09-16 오후 4:03:19

    수정 2024-09-16 오후 4:03:1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하이키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6일 소속사 GLG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하이키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라며 “이번 추석에는 본가에 가서 가족들도 만나고 소중한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마이키(팬덤명)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든든한 추석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이키 멤버들은 추석 인사와 함께 4인 4색의 단아한 맵시가 돋보이는 한복 자태를 뽐넸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축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올해 역시 각종 페스티벌 섭외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피날레 무대를 꾸미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키는 오는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과 추석 음식 만들기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