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소이현 배우와 인교진 배우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호흡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어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먼저 2005년 드라마 ‘부활’로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소이현 배우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올해 전주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전주국제영화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 할 수 있다. ‘뷰티 유레카 시즌2’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과 유튜브 채널에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면서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다채롭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악역 연기로 극찬을 받았고 드라마 ‘빨강구두’에서 피해자이지만 복수를 위해서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연기로 2021 KBS 연기대상,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소이현·인교진 배우를 폐막식 사회자를 선정·공개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수) 개막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가장 영화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