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진성·한혜진·박군·오유진 소속사 토탈셋과 전속계약

  • 등록 2024-03-13 오후 4:18:43

    수정 2024-03-13 오후 4:18:4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홍자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에 새 둥지를 틀었다.

토탈셋은 “홍자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2019년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3위에 오르며 인기를 높였다. 새 둥지인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 한혜진, 박군, 오유진 등이 소속돼 있다.

토탈셋은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실력파 가수 홍자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자는 “토탈셋이라는 새 울타리가 생겼다. 앞으로 만들어갈 멋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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