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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는 “‘G430 MAX 10K 드라이버’는 G430 MAX 드라이버에서 추가된 라인으로, 핑 역사상 최대치 관성모멘트(MOI) 수치인 10,000g-㎠ 돌파한 제품”이라며 “이 때문에 10K로 모델명을 명명했다. 역대급 관용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460cc 헤드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에서 착안한 8겹의 카본 플라이랩 크라운을 적용해 무게를 경량화하고 높은 MOI를 실현했다. 또 크라운의 터뷸레이터가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클럽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극대화시킨다.
G430 LST, SFT, MAX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G430 MAX 10K 드라이버는 지난해 말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 테스트 통과 후 온라인에 먼저 노출되면서, 출시 전부터 골퍼들의 제품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핑골프 측은 전했다.
G430 MAX 10K 드라이버는 내달 1일부터 전국 핑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