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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1일(한국시간) “최지만이 무릎 관절 내 연골 조각과 반월판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며 “구단은 최지만의 복귀 시점을 4∼5주 뒤로 보고 있다. 5월 초 혹은 중순에는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최지만이 5월 중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지만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탬파베이는 일본인 선수 쓰쓰고 요시토모나 얀디 디아스에게 1루를 맡길 전망이다. MLB닷컴은 4월 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개막전 1루수로 쓰쓰고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