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축구, PSG 친선경기로 코로나19 이후 다시 킥오프...SBS스포츠 생중계

  • 등록 2020-07-13 오후 2:29:02

    수정 2020-07-13 오후 2:29:02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앙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SBS스포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프랑스 프축구가 명문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재개됐다.

PSG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르 아브르AC와 친선경기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PSG는 이 경기 외에도 18일 레드스타 바슬란드-베베른, 22일 셀틱FC와 잇따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리그를 포함한 모든 프랑스 축구가 조기 종료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경기였다. 친선경기지만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격해 팬들에게 단비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PSG는 친선경기로 적응을 마친 뒤 이어 열리는 경기들에서 3개의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PSG는 향후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와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8월에 종료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도 도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1을 국내 단독으로 중계한 SBS스포츠는 PSG의 친선경기를 국내에 모두 생중계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