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최악의 연애운…"사주에 남자가 없다"

이태임(사진=SBS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태임이 사주풀이에서 최악의 연애운을 받아들었다.

이태임은 4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여행 말고, 美행’에서 친남동생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사주카페를 방문했다가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역술가의 말에 크게 실망했다. 이태임은 역술가에게 ‘6년째 연애 무경험자’임을 고백하며 새해 연애운에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다행히 2018년 남자친구 운이 있다는 말에 이태임은 함박웃음을 지었으나 곧이어 연애 기간이 3개월만에 끝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여행 말고, 美행’은 이날 방송에서 신인 모델 알렉스의 당일치기 일본 투어 노하우도 소개한다. 극성수기에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팁부터 이동 방법, 현지의 검증된 맛집과 현직 모델의 쇼핑 팁까지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