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PD는 강연여행 다큐멘터리 ‘청춘, 길을 묻다’로 해 청춘들의 인생의 무게에 대해 돌아보고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최 측은“하현제 PD는 ‘산골학교음악회’ 다큐멘터리콘서트를 통해 문화 소외지역의 공연문화 향유권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기획한 점과 ‘청춘 길을 묻다’ 강연 여행 기획을 통해 3포 세대 청춘들이 진정한 꿈과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심사위원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청춘, 길을 묻다 ’는 ‘강연 여행과 강연 콘서트’를 통해 지난 9월 17일 MBC 노조 선정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현제 PD는 “갈등과 고민의 숙제를 안고 떠난 이 시대의 청춘들이 길 위에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청춘의 정체성을 질문하는 맞춤식 미니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문제가 청춘들만의 고민거리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춘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청춘 시즌3에서는 3포세대 청춘배우 정현준,우혜민이 연애,결혼,출산을 감행하고, 인디밴드 옥상달빛이 아일랜드 국민가수 미키 맥코웰과 버스킹와 세계음악여행을 함께 떠난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8일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블룸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