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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 - 하이틴스타의 탄생
1980년대 컬러TV의 보급은 대중문화산업의 성장을 가져왔고 스타 등장으로 이어졌다. 특징이라면 ‘하이틴스타’의 탄생이다. 강수연 김혜수 이미연 이상아 채시라 최진실 하희라 등은 ‘한국형 핀업걸’로 자리매김했다. 서양의 ‘핀업걸’이 섹시 스타 위주였다면 국내는 청순 스타가 먼저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이들의 얼굴이 담긴 책받침 하나 정도는 누구나 있을 정도였다.
△ 2세대 - X세대와 ‘핀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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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 SNS시대의 ‘핀업걸’
지금은 ‘핀업걸’의 전성시대라 부를 만하다. 클라라 유승옥 예정화 등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신을 어필했다. 데뷔 방식과 활동 영역이 모호해 ‘멀티테이너’라 불리는 이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부각시켜 인기를 끌었다. 일각에서는 성을 상품화한다는 비난이 일었으나 2015년 대중문화를 이야기할 때 뺄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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