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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심사위원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개막식 무대, 레드카펫 행사 등에서 색다르지만 품격을 지키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개막식 레드카펫에선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37캐럿의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와 2.67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 귀걸이는 한 박물관 전시용으로 제작됐으며, 도난 방지를 위해 경호원이 동행한다.
전도연은 이 밖에도 샤넬의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 심플한 디자인의 노란색 미니 드레스, 하트 모양의 팬던트 팔찌 등으로 행사 마다 다른 의상을 선택해 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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