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점 빼고 아이돌 됐어요"

  • 등록 2009-12-15 오후 2:23:49

    수정 2009-12-15 오후 2:23:49

▲ 창민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아이돌 그룹 2AM의 창민이 거액의 돈을 들여 점을 뺀 사연을 털어놨다.

창민은 15일에 방송하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소속사에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소속사에서는 대신 점을 빼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과 의사의 배려로 점 1개당 1만원 짜리를 5000원으로 할인 받아서 뺐다”면서 그러나 “계산서에 찍힌 거액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상상더하기’에는 KBS 2TV ‘도전 스타골든벨’의 이채영, 전현무, 김태현과 2AM의 슬옹이 출연했다.

창민이 지불한 거액의 ‘점값’에 얽힌 사연은 오는 15일 ‘상상더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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