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클래식' 챔프 양용은, 세계랭킹 147위로 상승

  • 등록 2009-03-10 오후 2:12:45

    수정 2009-03-10 오후 2:12:45

[노컷뉴스 제공]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을 제패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의 세계 랭킹이 313계단 뛰어오른 147위에 올랐다.

10일 발표된 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양용은은 46점을 보태 총점 64.31점, 평균 1.07점으로 지난주 460위에서 147위로 수직 상승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재미교포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도 11위,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한 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자 신지애(21.미래에셋)는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4위에 랭크됐다. 이선화(23.CJ)는 10위에 올랐다.

1위는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지키고 있으며, 2위는 청야니(대만), 3위는 폴라 크리머(미국)가 차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