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이번엔 미니 게임 빙고 도전… 짱구력 대폭발

  • 등록 2024-09-24 오전 11:01:33

    수정 2024-09-24 오전 11:01:33

(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게임 빙고에 도전한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늘(24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투어스:클럽’(TWS:CLUB)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날 에피소드에는 ‘PLAY WORLD’라는 이름의 실내 테마파크를 찾는 투어스의 모습이 담긴다. 투어스는 앞서 물놀이, 방탈출 등 다양한 오락 거리를 즐긴 데 이어 이번에는 미니 게임 빙고에 나선다.

총 9개의 빙고 칸에는 낚시부터 포크레인, 범퍼카, 축구, 자이언트 드롭, 농구, 스카이워크, 트램펄린, 썰매 등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채워졌다. 미니 게임에 성공해 빙고가 완성될 때마다 상금이 주어지는 만큼, 이들은 머리를 맞댄 채 첫 번째 게임 순서에 대해서도 치밀하게 전략을 짠다.

이 가운데 투어스가 도전하게 될 게임 난이도는 8세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장꾸력 넘치는 면모를 만날 수 있다. 긍정적이면서도 청량한 에너지 속에 미니 게임 도중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깜짝 활약을 펼치는 멤버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투어스:클럽’은 투어스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로 풀어낸 콘텐츠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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