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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오는 9월 5일부터 인천 클럽72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회 개막에 앞서 역대 우승자를 모두 담은 기념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2024 AFC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등의 기념 작품을 진행한 스포츠 아티스트 박승우(Kaze Park) 작가가 신한금융그룹의 의뢰를 받아 작업했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일본 관서 지역 재일동포 골프동호인이 모국의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창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