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템페스트 화랑, 결국 팀 탈퇴… "계약 종료"

  • 등록 2024-08-11 오후 11:51:13

    수정 2024-08-11 오후 11:51:13

템페스트 화랑(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서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