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종영 소감

  • 등록 2023-06-12 오전 9:10:17

    수정 2023-06-12 오전 9:10:17

‘구미호뎐1938’ 김소연 스틸(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다채로움이 빛났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서쪽 산신이자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김소연이 종영 소감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극 초반부터 선보였던 시선을 사로잡는 대검 액션과 매회 감각적인 의상들로 ‘류홍주’만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김소연. 여기에 숨소리, 눈빛 그리고 몸짓 하나에도 캐릭터만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고뇌를 거듭했다고. 이처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진심 덕에 달콤 살벌한 ‘류홍주’만의 디테일한 면모들이 잘 표현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김소연은 “’재미있다’라는 걸 경험한 현장이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류홍주’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시청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성공적인 판타지 장르 섭렵과 동시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완벽한 마무리를 이뤄낸 김소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가 또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