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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외전2’는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3부작으로, 30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화제 속에 방송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 윤남기 이다은이 여러 현실적 어려움을 딛고 굳건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던 터라, 이번 소환 커플의 ‘그후 이야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돌싱외전2’에서 두 사람은 ‘돌싱글즈3’의 명장면으로 꼽혔던 “괜찮아?”, “괜찮지 않을 게 뭐가 있어”라는 대화에서 착안한 ‘괜찮아 사랑해’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물론,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등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돌싱글즈’ 1~3 시즌까지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온 유세윤과 이지혜가 ‘소환 커플’을 누구보다 응원했던 터라, 돌싱외전2’의 MC직을 흔쾌히 수락했다. 소환 커플의 소소한 일상과, 조심스러우면서도 설렘 가득한 사랑을 2MC가 공감하고 응원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인’이 된 이소라 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