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유현주 참가 한·중·일 스크린골프 대결 26일 열려

  • 등록 2022-02-17 오전 10:53:51

    수정 2022-02-17 오전 10:53:51

(사진=골프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여자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에서 샷대결에 나선다.

골프존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한국의 김하늘과 유현주,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히카리 후지타, 중국의 쑤이샹과 리우원보가 참가하는 스크린골프 대결 ‘신한투자금융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만 달러를 놓고 홀마다 상금을 획득하는 2대2대2 스킨스 경기 방식으로 펼쳐진다.

경기는 한국 대전과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하며,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중국 시나 스포츠 및 GC China 웨이보, 일본 GOLF TV를 등을 통해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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