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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기억한 채 세 번째 생을 살고있는 인기 웹소설가 연석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 신비북스의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창하는 연석의 소설 담당 편집자이자 전생의 연인 정하연 역을 맡는다. 전창하는 약 2000만명의 전 세계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톱 인플루언서로 이번에 첫 정극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1일 공개한 대본 리딩 현장에는 ‘만찢’ 비주얼로 등장한 전창하, 진건, 송한희, 김정석, 정현지 등 주연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자리했다. 다소 긴장됐던 대본 리딩에선 예상 밖의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종합 콘텐츠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첫 미드폼(mid-form) 시리즈물로 전 세계 주요 OTT를 플랫폼을 통해 내년 1월 동시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