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베리스토어는 자사 경매 이벤트에 고등래퍼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노윤하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베리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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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경매 낙찰자의 사연을 받아 팬들의 사연을 담은 랩을 만들어주고 소장할 수 있게 녹음파일과 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여 선물할 예정이다.
노윤하는 고등래퍼 4에서 준우승 당시 ‘왈왈’과 ‘Self-Check’ 무대를 보여주며 멋지게 활약하였으며, 6월 28일 ‘만들어 작품(Feat. Lil Nekh)’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해 조회 수 26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노윤하는 “고등래퍼 때부터 현재까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며, 저를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여러분이 모금한 모금액이 선행에 사용될 것을 생각하니 스스로도 보람차고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현재까지 많은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가 참여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노윤하님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분들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베리스토어와 노윤하가 진행하는 경매는 내달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