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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추가 공지글을 올려 “CIX 멤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IX는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을 냈고, 이달 1일에는 일본 싱글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했다. ‘턴: 더 스트릿’은 멤버 승훈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