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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미스트롯2’ 특집으로 주미, 김사은, 황우림, 허찬미 그리고 대한외국인 팀에 마리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아이돌 출신인 황우림은 매력적인 음색과 춤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진을 차지, 준결승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황우림은 아쉽게 결승전에는 오르지 못했는데. 이에 MC 김용만이 탈락 후 무엇을 했는지 묻자 황우림은 “새벽 4시에 경연이 끝났는데, 집에 가자마자 알코올 수혈(?)이 필요해서 술로 깨끗이 씻어냈다. 그리고 뜨개질로 힐링했다”며 경연 후 일상을 공개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황우림이 과연 퀴즈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3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