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1년 6개월만 신곡 '가을 하늘' 발매

  • 등록 2020-10-05 오후 12:01:49

    수정 2020-10-05 오후 12:01:4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유리상자가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가을 하늘’을 공개했다.

유리상자(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5일 낮 12시 발매된 ‘가을 하늘’은 지난해 발매한 리메이크 곡 ‘사랑일기’를 제외하면 신곡으로는 3년 만에 공개되는 곡이다.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 소리와 유리상자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가을 하늘’은 깨끗하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담고 있다.

유리상자는 신곡 ‘가을 하늘’로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좋은 음악과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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