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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까지 11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던 김지영2은 9일 오전 10시41분 챔피언조인 23조로 김소이, 조정민과 함께 라운딩을 시작했다.
김지영은 1번 홀(파4)을 파로 마친 뒤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다. 반면 조정민은 1번 홀을 파로 마감한 뒤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김지영과 함께 공동 선두(10언더파)로 나섰다.
등록 2018-09-09 오전 11:17:10
수정 2018-09-09 오전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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