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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아내 조 모씨와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눈 대화 일부가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나왔다. “두 사람이 마음을 다잡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씨의 말에 김민희의 어머니는 “곱게 키운 딸이다. 홍 감독이 뭔가를 깨달으면 돌아가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아플까.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어머니가 더 아플까”라는 김민희의 어머니의 말에 “남편을 도둑맞은 아내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느냐”는 조씨의 항의 등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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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와 아내 조씨의 인터뷰 전문은 http://www.smlounge.co.kr/woman/article/30727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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