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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조태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과거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2014년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재스퍼 조’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자신을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아트디렉터이며 아버지가 한국 연예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아버지가 연예계 활동에 어떤 반응이셨는지를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조태관은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고, 내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하는 것도 아니니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태관을 비롯해 일명 ‘태양처럼 빛나는 남자’인 장위안, 이세진, 황치열, 도상우 등이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