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집 공개 '드레스 룸만 2개' 패셔니스타

  • 등록 2015-12-18 오전 9:02:03

    수정 2015-12-18 오전 9:02:03

손담비 집 공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3회에서 스타일 아이콘 손담비가 숨겨둔 패션 뷰티 시크릿을 낱낱이 밝힌다.

손담비는 MC를 집으로 초대해 집과 드레스 룸, 파우더 룸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손담비는 패셔니스타 답게 2개의 드레스 룸을 공개하며 자신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했다.

손담비
그러던 중 손담비가 SNS에 일상 패션으로 업로드 해 이슈가 되었던 의상들이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자 “사진 속 옷들은 협찬이 아니라 직접 스타일링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별 미션으로 ‘연말 데이트룩을 스타일링 하라’는 미션을 받은 손담비. 당황하지 않고 ‘러블리 데이트룩’을 스타일링하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매니쉬한 자켓에 여성스러운 와이드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MC가 ‘이 옷을 입고 누구와 함께 데이트하고 싶냐’고 묻자 요즘 가장 핫한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을 지목하며 “요즘 너무 귀여워 자꾸 눈길이 간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패셔니스타 손담비의 패션 뷰티 팁이 공개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3회는 18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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