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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 vs 대세 아이돌의 습격 편이 그려졌다.
무릎 부상을 당해 보조기를 차고 등장한 은지원은 태민을 보며 “노화다. 어깨도 아프다”며 “너도 춤 그렇게 추면 이렇게 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희준은 태민에게 “너도 18년 뒤에 이렇게 동글동글 해질 수 있다”고 말해 태민을 좌절케 했다.
등록 2014-08-17 오후 7:01:29
수정 2014-08-17 오후 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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