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재상, 25일만에 1군 복귀..박윤 말소

  • 등록 2012-08-01 오후 3:18:55

    수정 2012-08-01 오후 6:14:50

박재상. 사진=SK와이번스
[문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 외야수 박재상이 한달여만에 1군에 복귀했다.

SK는 1일 문학 넥센전에 앞서 박재상과 윤길현을 1군으로 불러올리고 내야수 박윤, 투수 허준혁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박재상은 25일, 한달여만의 복귀다. 박재상은 지난 8일 발과 허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고 그간 재활과 2군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박재상의 올시즌 타율은 2할2푼4리.

박윤은 1군 복귀 하루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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