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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아버지는 여성지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 박하선의 두 살 터울 남동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하선이 동생에게 지극정성을 다해 동내에서 `천사표 누나`로 불렸다는 게 박하선 아버지의 말. 그는 "초등학교 등굣길에는 박하선이 항상 동생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갔었다"는 얘기도 했다.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는 사실도 그의 아버지는 이번 인터뷰에서 처음 공개했다. 박하선 아버지 인터뷰 내용은 `여성중앙` 5월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