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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버퍼링스'라는 코너로 인기몰이 중인 레이와 안윤상이 웨딩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레이와 안윤상은 8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임해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버퍼링스'는 예비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앙케트 조사한 결과 축가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 1위와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선물 받고 싶은 개그맨으로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뽑혀 엔블리스웨딩 측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웨딩화보 촬영에 임하게 됐다.
엔블리스웨딩의 권영찬 대표는 "웨딩화보는 일반적으로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찍지만 남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웨딩화보를 꼭 한 번 기획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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