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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팝의 요정 비욘세가 첫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했다.
8일 오후 2시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비욘세는 약 30분 후 취재진과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욘세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이고 나흘 동안 체류하는 만큼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싶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경호원들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바짝 긴장한 반면 주인공인 비욘세는 톱스타다운 여유를 보였다. 비욘세는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는 팬들에게 우선 다가가 플래카드에 사인을 해주고 환영 인사에 모두 화답하는 등 노련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비욘세는 줄무늬 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입국했으나 은색 가방과 황금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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